기후동행카드란?
서울에서 이용가능한 대중교통 정기권으로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.
기후동행카드의 사용량에 따라 월 평균 3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
24년 1월 출시 이후, 최근 누적판매 100만장의 이유이기도 합니다.
또한, 청년(만 19세~39세)의 경우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.
| 권종 | 가격 | 추가할인 (청년일시) |
| 30일권 (따릉이 포함) | 65,000원 | 58,000원 |
| 30일권 (따릉이 미포함) | 62,000원 | 55,000원 |
↓지하철 세부 노선마다 제공되는 할인 유무가 다를 수 있으니 아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한번 확인해보세요↓
https://news.seoul.go.kr/traffic/climatecard-service
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
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검색
news.seoul.go.kr
● ~6월까지 시범사업이며 7월부터 본사업이 진행됩니다.
● 추가로 7월 1일부터는 단기권(1,2,3,5,7일권)을 출시 하여
재택근무나 휴가중인 직장인 또는 서울을 방문하는 타지 분들, 외국인 관광객에게 유용합니다.
● 또한 본래 충전후 할인금을 환급받았다면, 본사업 7월부터는 충전시 할인된 금액을 바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.
● 11월부터는 신용 및 체크카드와 연동하여 후불결제가 가능하도록 합니다.
● 또한 청와대 자율주행버스 및 한강 리버버스에도 폭넓게 사용이 가능합니다.
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
모바일(안드로이드만 가능) 또는 실물카드 구매
▶ 모바일은 티머니앱을 통해 발급 및 충전이 가능합니다.
▶ 실물카드 구매처는 지하철 역사 또는 편의점(CU, 세븐일레븐, GS25, 이마트24)입니다.
이상으로 기후동행카드 소개 및 신청방법 그리고 7월 개편사항에 대하여 정리를 마무리 하겠습니다.
월 65,000원 이상의 교통비 지출을 꾸준히 하시는 분에게 최적의 교통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.
교통비 부담이 많이 되시는 여러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